이탈리아숙소고르는팁1 [이탈리아 남부여행] 소렌토가 거점도시로 좋은 이유, 숙소 구하는 팁. 9월말 로마 소렌토 포지타노 아말피 날씨. 9월 말 이탈리아 로마, 아말피 해안 날씨 한여름 땡볕에 여행을 다니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우리 부부는 우기가 시작되는 초입인 9월 말을 이탈리아 여행날짜로 잡았다. 구글에 검색을 해보면, 이맘때 이탈리아 로마와 아말피 해안 소도시들 (소렌토, 포지타노, 카프리, 아말피 등)의 기온은 최고 25도 최저 18도 정도로 나왔지만, 기후위기로 날씨가 종잡을 수 없게된 마당에 사실 믿을 구석은 못됐다. 그나마 한창 더울 7~8월에 비해선 낫겠지라는 희망 정도였다. 떠나기전까지 날씨예보는 주구장창 바뀌었다. 여행 2주전부터 날마다 날씨를 검색해봤는데, 어떤 날은 한여름처럼 32도를 웃도는 더위가 온다고 하고 어떤날은 26도에 흐리거나 비가 온다고 했다. 매일 검색해볼 때마다 매번 달라지는 것이 황당하면서도 .. 2023. 10. 7. 이전 1 다음 반응형